몬테스알파

몬테스 알파란 와인을 처음본건 작년 여름 해운대에
여름휴가에서 이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와인을 배워보고 알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항상 마음속에 담고 살아가지만 쉽지가 않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앞 해운대 부근을 산책하던중 "와타플러스(WATA PLUS)"란 와인 가게 앞에 서게 되었다.

 

 

와인샾 앞에는 대형 와인모양의 선전물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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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스 알파"란 칠레 레와인을 행사하고 있었다.

사진의 문구와 같이 누적판매량이 900만병을 돌파한 국민와인 "몬테스"란 문구에

저 와인은 꼭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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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내가 몬테스알파란 와인을 처음 알게된 사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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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두번째 만남은 책으로 이루어졌다.

와인에 관심을 가지고 부터 다시 "신의 물방을"을 읽기 시작했고 와인관련 책을 찾기 시작했다.

운좋게 홍대리 시리즈에 "와인 천재가 된 홍대리"편을 발견하고 재밌게 읽고 있는데

이책 "몬테스 알파"를 다시 만났다.

 

값싸고 질좋은 와인을 찾는 홍대리 이야기 속에 첫번째로 소개된 몬테스알파는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레드와인으로 소개되었다.

와인초보자가 와인을 배우기에 이만한 와인은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몬테스알파를 사서 마셔보았다.

삼겹살과 함께한 몬테스 알파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와인 생초보가 마셔도 좋은 와인이란 생각이 들었다. 삼겹살의 육즙을 느끼고 나서 마신 와인을 입안을 말끔하게 청소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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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시는 와인 초보자들님 저와 함께 와인 같이 마셔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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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공부 품종-카베르네 소비뇽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보셨을것이다. 레드와인의 가장 유명한 포도의 품종이다. 사실 난 카베르네 소비뇽이 그냥 와인이름인줄 알았다. 프랑스 보르도에서 유래된 이 포도 품종은 일조량이 좋은 미국,호주,칠레에서도 양조되고 있다. 몬테스알파 또한 이 품종으로 만들어진 레드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