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맥주 창고(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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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다래 소주
참이슬 다음으로 사람들에게 인기 좋은 소주 "새로"가 있습니다. 새로란 브랜드를 내놓은 롯데주류에서 처음처럼 보다 좋은 반응을 얻어 소주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새로 다래"소주가 신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다래"는 국내산 키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키위보다는 크기가 작습니다. 국내산 다래 과즙을 넣어 정말 새콤달달한 맛이 소주에서 났습니다. 전 소주를 소맥 마실 때를 제외하곤 잘 먹진 않는데 "새로 다래"소주는 알코올 도수도 12%에 제로 슈거 제품으로 저 같은 알코올 쓰레기도 목 넘김이 편했던 소주였습니다.https://naver.me/F4t5AMBr 새로소주 소주잔 : 하이젠버그 유통[하이젠버그 유통] 안녕하세요. 하이젠버그 유통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smartstore.nav..
2025.04.02 -
아맛나 콜라보 맥주
롯데에서 만들어 전통이 깊은 "아맛나 아이스크림" 이름을 딴 맥주가 있더라. 롯데마트에서 호기심에 구매했다.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고 아이스크림 이름이 맥주캔에 딱 붙어 있으니 사람들의 눈을 끄는 게 있는 것 같다.지금도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줄은 모르겠는데 과연 이런 맥주들이 지속성 있게 나올 수 있는지 의문이다. 아맛나 맥주는 "와이브루어리"란 회사에서 만들었다. 맥주캔에 쓰인 연도를 보니 "아맛나 아이스크림"이 1972년도에 만들어졌나 보다.다른 종류의 상품이 콜라보 하는 경향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이게 과연 지속성 있게 쭉... 제품 구매력으로 이어지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한번 마셔봤으니 됐다, 나도 다시 이 맥주를 구매할 일은 업을 것 같다.
2024.08.02 -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 손에 넣다.
갖기 어려운 술이 손에 들어왔다. 100주년 에디션 한정판이라 희소성이 있다. 전국에 뿌려진 술이 적어 앞으론 구하기 힘들 것이다. 두꺼비 마크부터 병 그리고 소주잔까지 너무나 고급스럽다.오늘 불금이라 따사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뜻깊은 날, 좋은 사람들과 마시려고 우선은 전시용으로 집에 놔둘 예정이다.가격이 무려 700밀리 기준 병당 10만 원 정도이니 한 병 이상은 구매하기 힘들 것 같다. 소주는 독해서 먹지 못하지만 일품진로 헤리티지는 위스키처럼 음미해 보려고 한다. 일품진로에는 어떤 안주가 잘 맞을까?
2024.07.28 -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이 나왔다.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술이라 금방 품절되었다고 한다. 일품진로를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맛있다고 찬양하는 사람이 많더라. 소주 잘 못 마시는 아는 형님도 일품진로는 맛있다고 먹는 걸 봤다. 일품진로 헤리티지 한정판은 700밀리로 한 병당 가격이 10만원이 약간 넘는 것 같다. 이렇게 비싼 술도 희소가치가 있으면 잘 팔린다. 구하기 어렵다고 하니 한번 마셔보고 싶다. 음.. 엄청 독한 위스키 같기도 하고..
2024.07.23 -
테라 맥주 라이트 버전
요즘은 콜라를 먹어도 "제로 콜라"를 먹고 소주도 "제로 슈거"라고 적힌 새로 소주를 찾는다. 그런데 웃긴 게 제로를 붙인 제품이 설탕이 덜 들어가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게 틀리다는 뉴스가 나왔다.사실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래도 라벨에 "제로, 노슈거, 라이트"가 붙으면 왠지 살이 덜 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다.테라 맥주도 "라이트"란 이름을 붙인 신제품이 나왔다. 보기만 하고 맛보진 않았는데 약간 싱겁다는 후기가 나왔다. 다양성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맥주 하나에도 여러 가지 버전이 나오는 지금이 혼란스럽다.
2024.06.27 -
"다시마 소주" 마셔 본 사람?
청정 완도에서 나오는 다시마를 가지고 소주를 만들었나 보다.보해 다시마주 소주를 지인에게 받았다. 아직 마셔보지 않았는데 부드럽고 순하다고 한다. 난 소주파가 아니기에 맛만 봐볼까 생각 중이다.지역 특산물과 소주의 조합, 다채로운 시도가 좋은 시너지를 냈으면 한다. 잎새주를 만드는 전라도 지역의 보해양조뿐만이 아니라 지역 소주가 많이 힘들다고 한다.다른 지역에 놀러 가면 꼭 그 지방 소주를 먹자, 참이슬은 어디서나 마실 수 있기에..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