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서 만들어 전통이 깊은 "아맛나 아이스크림" 이름을 딴 맥주가 있더라. ​ 롯데마트에서 호기심에 구매했다. ​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고 아이스크림 이름이 맥주캔에 딱 붙어 있으니 사람들의 눈을 끄는 게 있는 것 같다.지금도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줄은 모르겠는데 과연 이런 맥주들이 지속성 있게 나올 수 있는지 의문이다. ​ 아맛나 맥주는 "와이브루어리"란 회사에서 만들었다. 맥주캔에 쓰인 연도를 보니 "아맛나 아이스크림"이 1972년도에 만들어졌나 보다.다른 종류의 상품이 콜라보 하는 경향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이게 과연 지속성 있게 쭉... 제품 구매력으로 이어지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인 것 같다. ​ 한번 마셔봤으니 됐다, 나도 다시 이 맥주를 구매할 일은 업을 것 같다. ​

클라우드 맥주를 만든 롯데주류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크러쉬 맥주”라고 이름 붙여진 신상 맥주는 에스파의 “카리나”가 모델로 포스터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크러쉬는 라거 맥주이고 알콜 도수는 4.5% 크러쉬 패키지 세트를 받았는데 열어보니 예쁜 전용컵과 병따개가 들어 있었다.컵에 따라 한모금 해보니 무거운 느낌보다는 가벼운 “청량감”이 느껴졌다. ​ 처음 마셔보는 맥주는 언제나 기대감이 큰법.기존의 맥주와는 다른 “병 모양”이 어디서도 크러쉬 맥주를 분별할수 있게 해줄수 있을것 같다.개인적으로 “크러쉬 맥주” 병모양 너무 맘에 든다.본격적으로 마트와 편의점 식당에 “크러쉬 맥주”가 보이개 될때 소비자 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진다.

인기있는 맥주라 마셔보고 싶었다. 뚜껑이 통채로 열리는 특이점이 사람들의 관심을 더 일으킨거 같다. 나보다 먼저 한캔을 맛본 와이프가 맛있다고 극찬을 했다. (와이프가 느끼기엔 다른 맥주보다 부드러운 목넘김이 있다고 함) 그래서 기대가 너무 컸나? 나는 “켈리 맥주”가 고소하니 더 맛있는거 같다. “온도 변화에 따라 거품 양이 달라요“란 문구 옆에 양손으로 캔을 감싸면 거품이 더 풍부해 진다고 한다. 첫 캔은 냉장고에서 꺼낸뒤 아무 생각없이 마셨는데 다음번에 양손으로 캔을 감싼뒤 온도를 좀더 높여 마셔 봐야겠다. 맥주는 무조건 시원하게 해서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 통채로 뜯는 두껑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켈리 맥주컵 구매는 여기서~^^

티브이에서 손석구가 나오고 뒤이어 덴마크산 맥아로 만든 “켈리 맥주”가 나타났다. “덴마크에서 나온 수입 맥주”인줄 알았다. 하이트진로 맥주에서 만든 신제품 “켈리(kelly)” “테라 맥주”에 공들이고 있는 하이트진로 맥주 회사가 신제품 켈리를 만들어낸 이유가 뭘까?테라에 켈리를 만들어 투 트랙 전략으로 오비맥주의 ”카스“를 뛰어 넘을려는 전략인가.. 켈리의 병모양은 황금색으로 눈에 띈다. 맥주를 마셔 본 지인이 옛날 “하이트 맥주” 맛과 거의 흡사 하다고 했다.지인의 말을 듣고 마시니 나도 모르게 “하이트 맥주”가 막 생각 나더라. 지금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 쫘~악 깔려 있으니 켈리 맛 한번 봐보시라^^한국 1위 소주 참이슬과 진로를 가지고 있는 “하이트 진로”가 명실상부 맥주까지 1위를 차지 할려는..

독일맥주는 겉표지만 봐도 맛있게 보인다. 독일 전통의상을 입고 맥주를 서빙하고 있는 여자분만 보아도 맥주가 마시고 싶게 만든다. 김민재 선수가 이번에 이적한곳 “뭔헨”에서 생산하는 맥주인가 보다. 파울라너 캔맥주 뒷면을 살펴보니 수입사가 “하이트진로”이다. 독일 맥주는 밀하고 보리맛 그러니깐 맥아맛이 우리나라 맥주보다 찐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약간 수제맥주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할까? 마트에서 구매해 마셔본 “파울라너 바이스 비어”이다. ​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쉽게 볼수있다. 마트에서 이름이 특이해서 골라본 “구미호 맥주”이다. 맥주의 원재료인 맥아는 “덴마크와 독일산”이다. 주식회사 “카브루”란 곳에서 만든 맥주이다. 페일 에일(PALE ALE) 맥주라 색깔이 옅고 향긋한 향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