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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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델콜레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리미티드에디션_이탈리아 레드와인
이탈리아 레드와인이 배송되었습니다. 포도품종은 “몬테풀치아노”입니다. 근래 레드와인만 계속 마시다 보나 다시 화이트 와인도 마셔 보고 싶어 집니다. 와인 코르크를 뽑고 잔에 따른뒤 와인을 공기와 닿게 이리저리 흔들고 나서 와인향을 맡을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향을 먼저 만난뒤 어떤맛일까 상상하는 설레임이라고 해야할까요? 매달 배송 오는 와인들 모두 첫잔, 첫 한모금이 가장 강렬하고 맛있습니다. 술을 잘 못하기에 와이프와 와인 한병을 다 마시려면 어떨땐 3주나 훌쩍 지나가도 합니다. 와인은 남기기보다 코르크를 열었으면 그날 좋은 사람들과 다 마시는게 가장 좋다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아무리 마개를 잘 막아도 공기와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면 와인은 신맛이 강해져 식초처럼 변해 버립니다. 토르델콜레 몬테풀치아..
2022.04.23 -
카살 다 코엘레이라 리제르바 틴토_포르투갈
퍼플독에서 포르투칼 와인을 배송받았습니다. “토우리갈 나시오날”이란 포도품종으로 빚어진 와인 입니다. 포르투갈 와인은 처음이라 사뭇 기대가 됩니다. 와인병 앞에 28번째 국제와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하니 대중적으로 보장된 와인일거 같아요. 가족들과 뜻깊은날 함께 마셔볼 예정입니다.
2022.01.17 -
제너렛 까베르네 쉬라즈_호주와인
퍼플독에서 엄선해준 와인이 이번에도 시간에 맞춰 배송이 되었습니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쉬라즈가 두가지 포도품종이 섞인 호주와인 “제너렛 까베르네 쉬라즈”입니다. 쉬라즈 포도 품종은 조금 들어간거 같습니다. 제너렛와인의 특이한점은 코르크 마개로 와인이 밀봉되있지 않습니다. 보시다시피 음료수 병을 열듯이 손으로 돌리기만 하면 오픈 됩니다. 아직 마셔볼려고 개봉하진 않았지만 와인의 코르크를 오픈시 코르크가 “뽕~”하며 빠지는 소리를 듣는것도 와인 마시는 재미중의 하나인데 아쉬울거 같아요. 호주 포도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맛좋은 와인이 많습니다. 이번 와인도 기대가 됩니다.
2022.01.02 -
프로스페 모푸 부르고뉴 샤르도네 엘레강스_화이트와인
9월에 정기배송된 와인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된 샤르도네 포도품종의 화이트 와인 입니다. 화이트와인의 특징은 산미가 풍부해 해산물과 더없이 잘어울립니다. 와인의 향에 백리향,토스트향,바닐라,아몬드, 오랜지향이 비율에 따라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셔보면서 그 향들을 음미해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2021.10.13 -
노블 힐 쉬 르리 슈냉 블랑_화이트와인
더운 날씨에 화이트 와인이 마셔보고 싶어졌습니다. 7월 와인배송전에 퍼플독에 미리 말씀 드렸더니 “노블 힐 쉬 르리 슈냉 블랑” 와인을 보내주셨습니다. 노블힐 에스테이트 와이너리에서 생산되었고 남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와인 입니다. 얼마전 노블힐 레드와인을 받아었는데 같은 곳에서 생산된 모양입니다. “슈냉블랑” 와인은 처음 경험해본 포도품종인데 처음 와인을 혀로 맛보았고 입속에 약간 머금고 있다가 목으로 넘겼습니다. 저에게 첫느낌은 약간의 흙냄새 비슷한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안주로는 회를 먹었는데 와이프는 맛있다고 합니다. 제가 느끼는 흙냄새는 슈냉블랑만의 향기인지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다음번엔 차갑게 해서 다시 맛을 느껴볼려고 합니다.
2021.08.12 -
샤또 레리송 프랭크 리저브 보르도_레드와인_프랑스
6월 퍼플독 와인이 도착했습니다~ 프랑스 레드와인 입니다. 포도 품종은 메를로가 60% 까베르네 쏘비뇽 20% 까베르네 프랑이 20%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7월 와인은 화이트 와인으로 받아볼려구 합니다.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