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도 와인도 아닌 오늘은 위스키에 손이 가는 날입니다. 오래전에 선물로 받았던 커티삭 17년산을 오픈했습니다.술이 약해서 우선 언더락잔에 얼음을 채우고 위스키를 부었습니다. 위스키 향이 꾀나 향긋하게 올라옵니다.절반정도 위스키가 남았을때 캐나다드라이 토닉워터를 넣어서 마셔보았습니다.술이 약한 저에게 적당한 취기를 천천히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오늘은 위스키 마시기에 좋은 날인것 같습니다^^

국순당에서 나온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마셔보았습니다. 요즘 유산균 안드시는분이 없을정도로 종류도 많고 광고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막걸리에도 좋은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하니 왠지 술이 아니라 건강식품처럼 느껴집니다. 걸쭉한 느낌보다는 적당한 단맛으로 가볍게 먹기에 좋은것 같습니다.알콜도수도 5%정도라 술이 약한 저에게도 음료수처럼 느껴졌습니다. 천억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하니 소화도 잘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맛한번 봐보세요~~

보해는 전라도 지방을 대표하는 소주회사이다. 잎새주가 대표 브랜드 소주이다. 수도권에서 볼수 있는 소주는 참이슬과 처음처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소주는 수도권이나 타지역에서는 찾기가 전무 하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보해의 매취순과 복분자는 전라도 지역을 벗어난 곳에서도 종종 찾을수 있다. 매취순은 매실을 주원료로 만든 술이다. 보해는 해남에 매실농장을 운영하며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다. 매취순 뿐만이 아니라 매실음료인 매원 또한 생산하고 있다. 배탈이 났을깨 물과 희석시킨 매실음료는 신기하게도 엄청난 효능을 발휘한다. 술이 약한 나에게도 매취순의 깔끔한 맛은 절로 술을 찾게 만든다. 매취순과 찰떡궁합인 음식은 단연 해산물이라 자부한다. 회며 생선이며 모든 해산물의 비릿한 맛을 입안 ..

위스키는 비싼 술 유흥 술집에서 마시는 술 접대하면서 내오는 술 위스키 말 그대로 양주라고 불리는 술에 대한 떠오르는 생각이다.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여러 가지 술을 접해보고 싶은 하이젠버그입니다. 모든 집에 어디서 들어온 지 모르지만 가지고 있는 양주 즉 위스키가 1병씩은 있을 것이다. 우리 집에도 찾아보니 위스키 두병이 나왔다. "로열살루트 21년산" 6-7년 전에 누군가에게 받은 거 같은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 “로열살루트 21"산은 말 그대로 21년이나 된 위스키이기 때문에 고가 일것이다. 매번 쉽게 마시는 맥주나 막걸리 소주를 벗어나 오늘은 집에 있는 위스키를 마셔보았다. “로열살루트"는 시각적으로도 비싼 술로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거 같다. 술병은 도자기 소재로 엄청 묵직한 외..

참이슬의 회사인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입니다. 알콜도수는 25%로 강합니다. 참나무통에서 10년 숙성된 고품격 소주로 술좀 드신다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알콜도수가 높은 고도주이기 때문에 위스키와 같이 언더락잔에 얼음과 함께 마시기도 합니다. ​

흑맥주의 대표인 “기네스 전용 맥주잔”입니다. 420ml 용량입니다. Guinness 글자위의 금박 로고가 고급스럽습니다. 로고 뒷면도 이렇게 잔주름이 있습니다. 보시는것과 달리 유리 두께도 있어 단단합니다. 집에서 기네스 흑맥주 포함 어떠한 맥주를 마실때도 전용잔으로 함께 해보세요~ 하이젠버그 유통에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기네스 전용잔 구매_하이젠버그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