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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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2년산 375ml
스카치 위스키로 유명한 “발렌타인” 선물용으로도 많이 애용하는 위스키이다.위스키 사이즈가 375ml는 많이 보기 힘든데 우리집 진열장에 떡 하니 있더라..아직 마시다 남은 위스키가 많아서 마개를 돌리진 못했는데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 아담한 사이즈의 병 모양이 예쁜 “발렌타인 12년산”이다.
2024.02.18 -
요즘 하이볼이 대세인가?_벨즈 위스키
주변에서 “하이볼 마셔 봤어?” 질문을 많이 받는다. 식당이나 술집에서도 하이볼 판매 한다는 포스터도 눈에 많이 보인다. 박나래가 “나혼자 산다”에서 산토리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든뒤로 “산토리 위스키”는 구하기 힘든 술이 되어 버렸다. 하이볼은 위스키와 탄산 그리고 얼음을 섞어 만든 칵테일이다. 지인중 한분이 하이볼 위스키로 “벨즈”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추천해 주었다. 가격면에서도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 편의점에서 700ml 한병에 ₩19,000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영국에 기반을 둔 위스키인가 보다. 병앞 표지만 봐도 영국술이란걸 알수있다. “벨즈”로 하이볼 한번 만들어 마셔 봐야겠다.
2023.11.03 -
잭콕_세상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칵테일
티브이 어디선가 이서진이 "잭콕"을 주문해서 먹는걸 보았다. 잭콕- 잭다니엘 위스키와 콜라를 섞어 먹는 칵테일이다. 잭다니엘과 콜라 그리고 얼음만 있으면 만들수있다. 먼저 잭다니엘을 구매하러 "보틀벙커"에 갔다. 용량이 큰건 부담이가서 200밀리 짜리 "잭다니엘"을 구매했다. 조그마한 200밀리 잭다니엘 병이 귀엽게 보였다. 가격은 15,900원 잭다니엘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로 영국을 기반으로 하는 스카치 위스키와는 맛이나 향이 다르다고 한다. 바닐라향이 더 강하다고 들었는데 내 혀가 아직 위스키의 미세한 향이나 맛까진 잡아내지 못한다. 잭다니엘과 콜라를 구매한뒤 집에와서 "교촌치킨"을 안주로 시켰다. 치맥도 좋지만 치킨과 콜라도 궁합이 좋기에 오늘은 거기다 위스키를 살짝 첨가해 보기로 했다. 선천..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