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뇽블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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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와인셀러에 쟁여둔다고 한 와인_러시안 잭
"러시안 잭" 소비뇽블랑을 한 박스 구매했다.인스타그램에서 뷔가 와인셀러에 50병씩 쟁여두고 먹는 와인이라고 해서 궁금해졌다.라벨을 살펴보니 뉴질랜드 말보로 와인이다. 뉴질랜드 남섬의 말보로 화이트와인은 이미 고품질 와인으로 소문이 나있다.원더걸스 소희양이 추천해 준 "투리버스"와인 역시 뉴질랜드 말보로 와인으로 기억이 난다.저녁식사를 한 뒤 롤케이크 조각을 안주 삼아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을 와이프와 마셔보았다.확실히 뉴질랜드 와인 특유의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 입안으로 전해졌고 마지막 살짝 단 맛이 혀끝에 마지막으로 남았다.이렇게 좋은 와인 한 박스를 구매하면 지인들에게 선물로 한 병씩 줄 수 있고 셀러에 보관해놓으면 좋은 날 언제든 빼서 마실 수 있어 좋다.한 병당 가격은 2만원 초중반선이다..
2025.02.24 -
꼭 마셔보고 싶었던 “투 리버스 소비뇽 블랑”
마셔보고 싶은 와인 리스트 1위였던 “투 리버스” 소비뇽 블랑 기회가 있어 12병들이 1박스를 구매했다. 지인들에게 1병씩 준다는 생각도 했다. 원더걸스 소희씨가 즐겨 마시는 와인 이라며 소개해줘서 알게 되었다. 어떤맛일까? 상상만 하니 더 마셔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주변 마트나 와인샾에선 “투 리버스” 와인을 찾지 쉽지 않았었다. 그래서 기왕 구할수 있을때 저장 해둘 욕심으로 1박스를 과감히 주문했다. 화이트 와인이라 적정 보관 온도는 8-10도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했다. 박스를 열어 12병을 차곡 차곡 와인셀러에 집어 넣었다. 마개는 코르크로 밀봉되지 않고 손으로 돌려서 열수있게 되있다. 식사를 한뒤 크로플에 아이스크림을 올린뒤 “투 리버스”를 한병을 꺼내 와이프와 마셔 보았다. 오픈 하자마자 향긋한..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