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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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걸_샤르도네_화이트와인
정기배송된 와인이 쌓여갑니다.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는 “타투걸”화이트 와인입니다. 와인의 맛도 중요하지만 병모양과 와인의 표지도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 같아요~ 화이트와인을 연달아 배송받으니 이젠 다시 레드와인을 마시고 싶네요~ 퍼플독에 전화해서 이제 다양한 레드와인으로 배송바란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타투걸”와인은 미국 워싱턴의 컬럼비아밸리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모든 해산물에 잘어울리는 맛입니다^^
2021.11.15 -
프로스페 모푸 부르고뉴 샤르도네 엘레강스_화이트와인
9월에 정기배송된 와인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된 샤르도네 포도품종의 화이트 와인 입니다. 화이트와인의 특징은 산미가 풍부해 해산물과 더없이 잘어울립니다. 와인의 향에 백리향,토스트향,바닐라,아몬드, 오랜지향이 비율에 따라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셔보면서 그 향들을 음미해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2021.10.13 -
노블 힐 쉬 르리 슈냉 블랑_화이트와인
더운 날씨에 화이트 와인이 마셔보고 싶어졌습니다. 7월 와인배송전에 퍼플독에 미리 말씀 드렸더니 “노블 힐 쉬 르리 슈냉 블랑” 와인을 보내주셨습니다. 노블힐 에스테이트 와이너리에서 생산되었고 남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와인 입니다. 얼마전 노블힐 레드와인을 받아었는데 같은 곳에서 생산된 모양입니다. “슈냉블랑” 와인은 처음 경험해본 포도품종인데 처음 와인을 혀로 맛보았고 입속에 약간 머금고 있다가 목으로 넘겼습니다. 저에게 첫느낌은 약간의 흙냄새 비슷한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안주로는 회를 먹었는데 와이프는 맛있다고 합니다. 제가 느끼는 흙냄새는 슈냉블랑만의 향기인지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다음번엔 차갑게 해서 다시 맛을 느껴볼려고 합니다.
2021.08.12 -
보해 매취순
보해는 전라도 지방을 대표하는 소주회사이다. 잎새주가 대표 브랜드 소주이다. 수도권에서 볼수 있는 소주는 참이슬과 처음처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소주는 수도권이나 타지역에서는 찾기가 전무 하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보해의 매취순과 복분자는 전라도 지역을 벗어난 곳에서도 종종 찾을수 있다. 매취순은 매실을 주원료로 만든 술이다. 보해는 해남에 매실농장을 운영하며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다. 매취순 뿐만이 아니라 매실음료인 매원 또한 생산하고 있다. 배탈이 났을깨 물과 희석시킨 매실음료는 신기하게도 엄청난 효능을 발휘한다. 술이 약한 나에게도 매취순의 깔끔한 맛은 절로 술을 찾게 만든다. 매취순과 찰떡궁합인 음식은 단연 해산물이라 자부한다. 회며 생선이며 모든 해산물의 비릿한 맛을 입안 ..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