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인기있는 맥주라 마셔보고 싶었다. 뚜껑이 통채로 열리는 특이점이 사람들의 관심을 더 일으킨거 같다. 나보다 먼저 한캔을 맛본 와이프가 맛있다고 극찬을 했다. (와이프가 느끼기엔 다른 맥주보다 부드러운 목넘김이 있다고 함) 그래서 기대가 너무 컸나? 나는 “켈리 맥주”가 고소하니 더 맛있는거 같다. “온도 변화에 따라 거품 양이 달라요“란 문구 옆에 양손으로 캔을 감싸면 거품이 더 풍부해 진다고 한다. 첫 캔은 냉장고에서 꺼낸뒤 아무 생각없이 마셨는데 다음번에 양손으로 캔을 감싼뒤 온도를 좀더 높여 마셔 봐야겠다. 맥주는 무조건 시원하게 해서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 통채로 뜯는 두껑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켈리 맥주컵 구매는 여기서~^^
20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