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하면 장어와 선운산이 생각납니다. 선운산cc에서 만난 고창의 “선운산 생막걸리”입니다. 생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아 생산지역을 벗어난 곳에선 맛보기가 힘듭니다. 우리나라 각 지역엔 얼마나 많은 생막걸리들이 있을까요? 다른 지역들을 방문할때 마다 그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지역소주나 생막걸리를 꼭 즐겨보아야 할 이유가 생긴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