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화이트 맥주
오비맥주 회사의 대표 맥주인 "카스"가 화이트로 새로 출시되었네요. 요즘은 너무나도 다양한 맥주들을 접할 수 있기에 새로운 상품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기대감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밀로 만든 첫 카스"란 타이틀을 달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마셔본 첫 느낌은 "이거 호가든, 맛 같은데"였습니다. 제 혀가 엄청난 미각을 지니진 않았지만 과일향이 나는 호가든 맛과 유사했습니다. "카스 화이트"가 얼마나 인기를 끌지 계속 출고가 될 맥주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기에 대중들에게 판단을 맡기고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