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링와인(2)
-
리찌 스타머스트 펫낫(Rizzy Starmust Pet Nat)_내추럴 와인
"내추럴 와인"과 "펫낫"이란 단어를 나에게 인지시켜준 와인. 와인잔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시각각 변하는 향기에 놀람의 연속 이었다. 꿀향기가 나는것 같아 달게 느껴지기도 한다.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또 같이 마셔보고 싶어 통크게 한박스 구매후 셀러에 모셔두었다. 레드와인을 넘어 "내추럴 와인"으로 조금씩 와인 스펙트럼을 넓혀보고 싶다. "리찌 스타머스트 펫낫"은 가격이 조금 있어 아껴 마셔야 겠다. 병속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침전물, 약간의 부유물 같은데 떠다니는데 이게 와인에 들어가는 첨가물을 배제한 "내추럴 와인"만의 특이점인것 같다. 주말동안 마셔볼 와인에 조금 설렌다."달달하게 구운 레몬타르트를 연상시키는 기분좋은 버블감" 수입사에서 "리찌 스타머스트" 한줄로 요약해논 문구이다. 원산지는 독일 알..
2023.10.28 -
슐로스 폴라즈 에디션_한식에 잘 어울리는 샴페인
독일 리슬링 와인으로 한식에 잘 어울린다고 해서 구매해 보았다. 음식을 먹기전 입맛을 돋우는 역활을 잘 해주는것 같다. 치즈에 크래커를 포개어 “슐로스 폴라즈 리슬링 와인”과 함께 마셨다. 식전, 식후에 간단히 마시기에 좋은거 같다. 아들이 맛있다며 알콜 도수를 물어 보았다. 나도 궁금해 와인병의 라벨을 살펴보니 11.5도 이다. 다양한 한식과 마셔보고 싶은 리슬링 와인이다.
2023.08.30